
한국한의학연구원·휴온스엔 공동연구에서 잣나무 잎 추출물이 피로 유도 생쥐의 근육 글리코겐 약 70% 감소를 정상 수준까지 회복시켰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생쥐 실험 기준이고,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은 ‘신청’ 단계라 아직 인정 원료가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세포·생쥐·인체시험 각 단계에서 무엇이 확인됐는지와 등록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를 정리합니다.
목차
- 잣나무 잎 추출물, 어디까지 확인됐나
- 람베르티아닉산이 뭔가요
- 개별인정형 등록이 뭔가요, 지금 어느 단계인가요
- 피로개선 인정 원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언제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오나요
잣나무 잎 추출물, 어디까지 확인됐나
잣나무 잎 추출물은 2026년 9월 발표 연구에서 세포·생쥐 실험에서 항피로 관련 효과를 보였고 인체적용시험까지 마쳤으나, 사람 효과는 아직 수치로 확인된 것이 없습니다.
세포 단계에서는 산화스트레스를 받은 근육세포에 추출물을 처리하자 활성산소가 줄고 세포와 미토콘드리아 손상이 완화됐습니다.
생쥐 단계에서는 염증으로 피로를 만든 생쥐의 악력이 회복됐고, 물에서 버티는 시험에서 움직이지 않는 시간이 줄어드는 등 지구력 지표가 개선됐습니다.
근육 글리코겐은 약 70% 감소했던 수치가 정상 수준에 가깝게 돌아왔고, 세포 에너지원 지표도 회복됐습니다(2026-06-29 학술지 게재 기준). 연구는 이 게재 시점에서 2.5개월 뒤인 9월 14~15일에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인체적용시험은 ‘했다’는 사실까지만 공개됐습니다.
시험 규모와 결과 수치는 공개된 것이 없어, 사람 효과를 숫자로 말할 방법이 지금은 없습니다.
이런 소식을 볼 때 저는 먼저 어느 단계인지를 봅니다 — 이 연구는 세포와 생쥐까지는 수치가 있고, 사람 단계는 사실 확인만 된 상태입니다.
| 세포(근육세포) | 활성산소 감소, 세포·미토콘드리아 손상 완화 |
|---|---|
| 생쥐 | 악력 회복, 움직이지 않는 시간 감소, 글리코겐 약 70% 감소분 정상 회복, 에너지원 지표 회복 |
| 사람 | 인체적용시험 ‘완료’ 사실만 공개 — 규모·수치는 공개된 것이 없음 |
| 식약처 등록 |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신청 단계 — 심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음 |

람베르티아닉산이 뭔가요
람베르티아닉산은 잣나무 잎 추출물에서 표준으로 삼은 지표성분으로, 생쥐 실험에서 추출물과 비슷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추출물에는 폴리페놀·테르페노이드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 가운데 람베르티아닉산을 뽑아 따로 시험했을 때도 근육세포 손상 완화와 생쥐 피로 지표 개선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인체적용시험은 람베르티아닉산이 아니라 GMP 표준화 추출물 기준으로 진행된 것이어서, 이 성분 단독의 사람 효과는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작동 원리로 제시된 신호경로(PI3K)는 컴퓨터 분석으로 나온 가능성 단계라, 실제로 사람 몸에서 그렇게 작동한다고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지표성분까지 효과가 닿아 있으면 제품화 후 배합 기준이 서기 쉬운데, 지금은 배합량·섭취량이 정해진 것이 없으므로 나중에 제품이 나오면 배합 기준을 보면 됩니다.

👉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원료 하고초추출분말, 식약처 개별인정 검증 단계 정리
개별인정형 등록이 뭔가요, 지금 어느 단계인가요
개별인정형은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성 근거를 식약처에 제출해 심사를 거쳐 개별로 인정받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 유형이고, 잣나무 잎 추출물은 그 신청 단계에 있습니다.
절차는 순서대로 이렇게 됩니다.
- 신청 — 안전성·기능성 근거를 식약처에 제출한다
- 심사 — 식약처가 근거를 검토한다
- 인정 — 통과하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는다
휴온스엔이 표준화 추출물 제조와 인체적용시험을 마치고 등록을 신청한 상태이고, 심사 결과와 등록 시점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청에서 인정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금 시점에서는 효과·안전성이 확정됐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같은 연구 그룹 계열에서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로 개별인정형 인정(2024년)을 받은 전례가 있어, 이 절차 자체는 처음 걷는 길은 아닙니다.

피로개선 인정 원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지금 피로개선 기능성 제품을 고른다면 홍삼 등 이미 식약처가 인정한 원료가 목록에 있고, 잣나무 잎 추출물은 그 목록에 아직 없는 신규 후보입니다.
| 구분 | 상태 |
|---|---|
| 홍삼 등 기존 원료 | 식약처 피로개선 기능성 인정 — 지금 제품으로 구매 가능 |
| 잣나무 잎 추출물 | 등록 신청 단계 — 인정 목록에 없음 |
| 비타민나무 잎 추출물 | 과거 항피로 연구 선례가 있는 소재 — 참고 축 |
비타민나무(갈매보리수나무) 잎 추출물은 과거 연구에서 젖산 감소 등 육체적 피로 지표를 검증받은 선례가 있는데, 이쪽은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함께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잣나무 잎은 근육 에너지 대사(글리코겐·에너지원·미토콘드리아) 쪽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갈립니다.
‘인체시험까지 했다는데 그래서 사람 효과는?’ 하고 묻는다면 — 시험을 ‘했다’는 사실까지만 확인되고 규모·수치는 공개된 것이 없으므로, 지금 단계에서는 인정 원료 목록 안에서 고르는 것이 근거가 확실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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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오나요
출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식약처 심사 결과가 나와야 상품화 여부가 갈립니다.
연구팀은 피로개선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과 후속연구·사업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심사 소요 기간·통과 여부·출시 형태·가격은 어느 것도 공개된 값이 없어 숫자로 말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이 원료의 원재는 잣 수확 후 대부분 폐기되던 잎이라, 등록이 인정되면 부산물 활용 사례가 되는 방향입니다.
피로개선 외에 주름개선 등 피부 소재 쪽 연구가 먼저 있었던 소재이기도 합니다.
저라면 등록 인정 여부가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 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효과를 숫자로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식은 식약처 등록 심사 결과 발표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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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근육 글리코겐 70% 감소 회복·PI3K 경로·람베르티아닉산 지표성분 (dongascience.com)
- GMP 표준화 추출물로 인체적용시험 완료, 식약처 개별인정형 등록 신청 상태 (biz.heraldcorp.com)
- 악력 회복, 강제수영시험 지구력 지표 개선, ATP 회복 확인 (chungnamilbo.co.kr)
이 글을 읽고 나서 볼 것
-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 심사 결과 — 인정 여부가 나오면 이 원료의 건강기능식품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연구팀 후속연구·사업화 진행 소식
- 지금 피로개선 제품을 찾는다면 식약처가 인정한 기존 원료 목록부터 본다
자주 묻는 질문
Q. 잣나무 잎 추출물은 식약처 인정 건강기능식품 원료인가요?
아닙니다. 2026년 9월 기준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신청’ 단계로, 인정 여부는 심사 후 결정됩니다.
Q. 인체적용시험은 했나요? 대상자 수와 결과 수치는 얼마인가요?
시험을 완료했다는 사실까지 공개됐고, 대상자 수와 결과 수치는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사람 피로 개선 효과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연구팀도 밝혔습니다.
Q. 근육 글리코겐 70% 회복 수치는 사람에게도 적용되나요?
아니요. 약 70% 감소 후 정상 수준 회복은 피로 유도 생쥐 실험 기준 값이므로 사람에게 그대로 대입하면 안 됩니다.
Q. 비타민나무 잎 추출물과 뭐가 다른가요?
비타민나무는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함께 타깃으로 한 소재이고, 잣나무 잎은 근육 에너지 대사(글리코겐·에너지원·미토콘드리아)에 초점을 둡니다.
잣나무 잎 추출물은 아직 식약처 인정 원료가 아니므로, 인정 원료 목록의 피로개선 제품으로 선택지를 좁히고 심사 결과가 나오면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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